"지역 아동 돌봄 함께하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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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동 돌봄 함께하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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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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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연수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안미숙)와 연수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영주)는 13일 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바다홀에서 실질적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마을공동체와 지역사회 연계 ▲주민·공동체·마을을 잇기 위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개발 협력 ▲마을공동체 가치 확산을 위한 마을 자원 제공 및 홍보 ▲공모사업 의제 발굴을 위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관련된 사항 협조 등을 함께 하면서 지속가능한 연수구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연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12명이 참석 했다.

안미숙 센터장은 이자리서 “마을에 꼭 필요한 작은 돌봄 공동체를 지역아동센터와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함께 꾸려보고 싶다”고 전했다.

김영주 회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이 마을을 이해하고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알아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연수구 청학동 박종희 ‘늘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동의 성장을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고민하며, 통합된 컨트롤타워가 세워지고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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