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소년지원센터에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 3곳 문열어
상태바
미추홀구청소년지원센터에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 3곳 문열어
  • 김민지 인턴기자
  • 승인 2021.11.12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추홀구, 11일 ‘쟁이’ · ‘아름人도서관’ · ‘꿈이랑’ 3곳 개괸식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지원센터에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 3곳이 문을 열었다.

미추홀구는 지난 11일 미추홀구청소년지원센터(미추홀구 주안로 82)에서 ‘쟁이’, ‘아름人도서관’, ‘꿈이랑’ 등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 3곳의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조성한 '쟁이'는 방송실, 예술동아리실 등으로 꾸며졌으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 및 신한카드의 후원을 받아 조성한 '아름도서관'은 기증도서 800여권이 비치된 독서공간이다.

'꿈이랑'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를 모색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진로카페로 미추홀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을 맡았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이안호 미추홀구의회 의장, 허종식·윤상현 국회의원,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 김도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