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1명이 발생했다.
14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751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9만9,17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708명이다.
사망자는 3일째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98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81명 △남동구 116명 △부평구 106명 △연수구 100명 △미추홀구 100명 △중구 58명 △계양구 56명 △강화군 17명 △동구 16명 △옹진군 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666명으로 4일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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