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공예상가 11월19일까지 공예체험프로그램
인천시 동구 배다리공예상가(상인회장 최정애)는 오는 11월 19일까지 공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배다리공예상가는 구민들에게 가족 중심의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주말 여가생활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공예를 통해 우리것의 참다운 아름다움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예체험프로그램은 공예인 전문지도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배다리공예상가 공예체험장에서 운영된다.
▲24일 장식용 압화주전자 ▲10월1일 모시 다기받침 만들기 ▲8일 석화연필꽂이 ▲15일 실용수첩 만들기▲22일 한지그림 휴지케이스 만들기 ▲29일 초벌도자기위에 그림그리기 ▲11월5일 핸드폰고리와 팔찌셋트▲12일 문양가죽으로 팔찌만들기 ▲19일 홀치기문양 식탁매트염색 등의 일정이다. 매주 선착순 접수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배다리공예상가 상인회(☏ 011-9117-9808)로 전화 예약하거나 각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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