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ㆍ고등학생은 무료로 관람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개관 7주년을 맞아 오는 8일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난타' 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이날 오후 3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 '난타'는 지난 1997년부터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인 6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도 진출했다.
초ㆍ중ㆍ고등학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성인 입장료는 6천원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팀(☎ 032-760-34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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