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항장에서 열리는 김채원 개인전... 자연에 취하다 개항장에서 열리는 김채원 개인전... 자연에 취하다 인천 중구 개항장 거리를 거닐다 보면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좀 낯선 근대 건축물들이 쭈욱 늘어서 있기 때문이다. 개항장 거리는 구한말에서부터 일제강점기 사이 120여 년이 넘는 세월의 흔적이 쌓여있다. 바쁠 것도 없는 걸음으로 산책하면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다. 개항장 거리 인근에 아담한 'Gallery 벨라'. 이곳에서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양화가 김채원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사)한국미술협회 회원인 김채원 작가는 인천광역시 초대작가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치는 중견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9번째 문화살롱 | 전갑남 객원기자 | 2023-06-02 16: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