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장호 출렁다리 칠갑산 소원바위, 참 명물이네! 천장호 출렁다리 칠갑산 소원바위, 참 명물이네! 충남 청양 하면 얼른 특산품 고추와 구기자가 떠오른다. 특히, 매운맛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청양고추는 너무 유명하다. 눈물 콧물 훌쩍, '고추 먹고 맴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양고추는 매운맛으로 입맛 돋우는데 최고이다. 구기자 또한 칠갑산 기슭에서 1,000여 농가가 대를 이어 농사를 짓고 있어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콩밭 매는 아낙네야', 가수 주병선이 불러 히트 친 노래 의 고장이 청양이다. 칠갑산은 깊고 웅장한 산세로 산줄기가 여러 갈래로 뻗어있고, 빼어난 수려함 때문에 충남의 알프스라는 명성을 얻고 포토기획 | 전갑남 객원기자 | 2023-03-14 15:00 백운산 기슭 천년고찰 용궁사 - '스토리' 풍부한 인천의 문화자산 백운산 기슭 천년고찰 용궁사 - '스토리' 풍부한 인천의 문화자산 1월 14일 오전,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일기예보대로 기온은 영하 10도 언저리를 맴 돌았으나 바람도 없고 햇살이 밝다.용궁사에 흥선 대원군의 친필 편액이 있다는 이야기에 끌려 영종도로 향했다.영종도는 필자와 인연이 많은 곳이다. 1950년 6.25사변이 터졌을 때 다섯 살이던 나는 할머니, 고모와 함께 리어카의 이불 보따리에 묶여 할머니의 왕고모가 살고 계신 영종(여단포)로 피난을 갔다. 교직생활의 마지막 2년간은 영종도 백운산 기슭에 있는 교육연수원장이 되어 배에 승용차를 싣고 영종도로 출퇴근을 했다.남편은 경북 예천군 용 포토기획 | 허회숙 시민기자 | 2022-01-17 10:04 다시 꾸는 밴댕이의 꿈... 강화 후포항 어촌뉴딜사업 준공 다시 꾸는 밴댕이의 꿈... 강화 후포항 어촌뉴딜사업 준공 인천지역 ‘어촌뉴딜 300사업’ 중 최초로 강화군 후포항 정비가 끝났다.인천시는 16일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시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유천호 강화군수와 어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강화 후포항은 2019년 해수부의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86억8,900만원(국비 60억8,200만원, 지방비 26억700만원)을 들여 어업기반시설 정비, 밴댕이 특화거리 조성, 탐방로 및 전망대 설치를 완료했다.후포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정비하거나 설치 사회 | 김영빈 기자 | 2021-09-16 14: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