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추홀 프라이드' 유병수, "멈추지 않는 도전!" '미추홀 프라이드' 유병수, "멈추지 않는 도전!" 올 시즌을 앞두고 인천 유나이티드는 AFC CHAMPIONS LEAGUE 진출권 획득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지만 포스코컵 예선 탈락, FA컵 8강전에서 탈락 그리고 그나마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도전했던 6강 플레이오프 진출마저도 좌절되었다.목표가 없어진 마당에 마땅히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상황임에 불구하고 그래도 꿋꿋하게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는 아마 ‘미추홀 프라이드’ 유병수의 득점쇼를 보기 위함일 것이다.최전방 스트라이커로써 팀을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높은 팀 공헌도, 14골 문화 | 이상민 | 2010-10-29 06:50 '소통'이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의 원동력 '소통'이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의 원동력 취재: 김주희 기자"인천시민이나 팬들과 소통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허정무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이 13일 오전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295회 새얼아침대화에서 '소통과 배려'란 주제로 강연하며 "인천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인천사람이 됐다"라며 "축구를 통해 인천시민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계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허 감독은 이어 "앞으로 인천 시민이나 팬들과 소통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는 약속도 함께 했다.허 감독은 지난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 문화 | 김주희 | 2010-10-14 10:01 허정무 감독 트위터로 통(通)해 허정무 감독이 트위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8월 25일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계속 글을 올리고 있다. 아직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자신이 글을 딸에게 적어주면 대필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왜 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않던 그가 갑자기 인터넷을 이용하게 되었을까? 가장 큰 이유로 2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1. 소통의 장이 하나라도 더 아쉽다허정무 감독이 인천에 와서 취한 조치 중 하나가 바로 식사 방식이다. 그 내용은 1군, 2군 선수 전원과 코칭스태프 전원이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이다. 그 동안 식사를 따로따로 문화 | 김인수 | 2010-09-15 16:31 인천과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허정무 감독 인천과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허정무 감독 성질은 온순하지만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지독한 근성과 대담하고 용맹스럽기로 이름 높은 '진돗개', 이 단어를 어느 누구보다 잘 소화해내는 사람이 있다. 한국축구에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이란 달콤한 선물을 안겨주고 돌아온 허정무 감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유쾌한 도전을 위해 인천에 새 둥지를 튼 허정무 감독의 블루맨 신고식을 들어보자. 영문이름 Huh Jung Moo생년월일 1955년 01월 13일체격 174cm, 78kg지도자 경력1993~1995 포항 아톰즈 (現포항 스틸러스) 감독1994 국가대표팀 코치1995~1 문화 | 유지선 | 2010-09-06 06:01 허정무 감독 "인천과 함께 유쾌한 도전을 하겠다" 허정무 감독 "인천과 함께 유쾌한 도전을 하겠다" 허정무 인천 유나이티드 새 감독 취임 회견“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는 팀으로 분위기 바꿔 팬들께 보답” “인천 선수들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즐기면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는 팀으로 만들고 싶다.”인천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취임한 허정무 신임 감독은 23일 인천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천에서 ‘유쾌한 도전’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고 “인천은 잠재력이 충분한 팀이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해서 팬들께 최고의 팀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허정무 감독 취임 회견장에는 인천구단 구단주인 송영길 인천시장과 안종복 인 문화 | 유지선 | 2010-08-23 23:07 득점 단독선두 유병수 "코칭스태프와 팀 동료 덕분" 득점 단독선두 유병수 "코칭스태프와 팀 동료 덕분" 미추홀 프라이드’ 유병수가 리그 득점 1위 수성을 노린다. 지난 30일 15라운드를 마치며 반환점을 지난 쏘나타 K-리그 2010에서 유병수는 현재 14경기에 11골. 경기당 득점율 0.79라는 기록에서 볼 수 있듯이 골게터로서의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FA컵 골 기록까지 더하면 무려 13골을 터트렸고, 또 프로 무대에서 1년 반 동안 리그, 컵대회, FA컵을 모두 포함하면 무려 27골을 몰아넣었다. 도무지 끝을 알 수 없는 물 오른 득점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그를 만나보았다. - 14라운드 경남 원정경기에서 골 문화 | 이상민 | 2010-08-02 10:19 인천유나이티드 페트코비치, 아내 지병 악화로 사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일리야 페트코비치(65, 세르비아) 감독이 아내의 지병 악화로 자진 사임했다.인천 유나이티드는 8일 "페트코비치 감독은 지난 7일 안종복 대표이사와 면담을 통해 암투병 중인 아내의 병세가 악화돼 간호를 위해 고국으로 돌아가야겠다며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몇 달간 지속된 개인적인 문제로 더 이상 팀을 이끌수 없게 됐다. 갑작스럽게 팀을 떠나게 된 점을 이해해준 안종복 사장 등 구단관계자들께 고맙다"고 밝혔다.특히 인천 팬들이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대해 페트코비치 감독은 "모든 경 문화 | master | 2010-06-08 10: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