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에서 우는 소시민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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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에서 우는 소시민의 호소!
  • 임정숙
  • 승인 2011.10.22 10:49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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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rty 2011-12-04 02:42:20
제 기능도 하지 못하는 경찰이 있어 뭐하나.
브라운관에서는 온갖 이미지메이킹으로 분칠하고, 현실에서는 깡패만도 못한 짓들을 일삼고..
게다가 그편에 서는 경찰이란...

jjj 2011-11-06 05:21:58
적반하장이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거네요!
국민을 위협하는 대기업의 안하무인한 태도와 행정 처리가 눈살 찌푸려지게 합니다.
피해자 분, 건강은 괜찮으실지.. 힘내십시오!!!

정세일 2011-10-20 11:03:18
도대체 경찰은 왜 있는가? 피해자, 약자를 보호하라고 국민이 세금내는 것 아닌가?
그리고 건설회사는 작업장마다 "통행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안내문은 폼으로 붙여 놓았나?정작 통행자가 피해를 입으니까 범법자 취급을 한다?
실은 이런 일 허다하다,피해자가 귀챦아서 그대로 참고 넘어 가니까 개선도 안돼고 경찰도 건설사도 막무가네식으로 처리한다.용기 있는 시민이 귀챦은 일에 나선 것같다.그 용기에 박수를 치며 이번 사건으로 경찰의 태도와 건설사의 행태를 바로잡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

김나래 2011-11-01 21:19:29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황당한 일이다! 뭔가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많이 보고 들었지만...
이렇게 개인 힘도 없는 아주머니에게 이런식의 대기업의 횡포도 횡포지만 아직도 개인의 소리는 무시되는 공권력의 폭력이라니... 헐 너무 황당하다,,, 뭔가 뒤가구리고 켕기는게 있으니 되려 이런 말도안되는 고발을.. 오히려 공사때문에 죄송하다 사과하고 다행히 운전자분께서 외상적으로는 크게다치신거같진 않아 불편을 끼친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되었을 일을 ..... 이렇게 까지 화가나면서도 가슴이 아프다... 오히려 그분은 정신적으로 더 힘들고 당하지 않았어도될 조서까지 받고 참 뭔가 해야만 하는 시점이라고 느껴 이렇게 글을써본다,,미약하지만...

codh 2011-11-01 21:35:33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다니 우리 나라는 아직 먼것 같네요 그래도 피해자분이 현장 사진과 진술을 정확하게 남겨 놓으셔서 사건해결에 그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한 평범한 시민으로서 정말 가슴이 답답하네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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