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컨벤션에비뉴 3층에서
취재 : 이혜정 기자
인천경제정의실천엽합은 27일 오후 7시부터 컨벤션에비뉴 3층 릴리홀(인천시교육청 맞은 편)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선 19년 동안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향하며 국가·지방정부에서 벗어나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원과 시민들이 지지를 해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Story of 2011 인천', 다과와 어울림 마당 등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인천경실련 관계자는 "지난 19년간 회원과 후원자 등의 지지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시민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행복한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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