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11월25일 부평아트하우스 '착한 책가게+' 열어
취재 : 이혜정 기자
인천문화재단이 중고책을 통한 '책나눔' 실천에 나섰다.
인천문화재단은 중고도서로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책가게+'를 28일~11월25일 부평아트하우스 커뮤니티카페에서 연다.
'착한 책가게+'는 인천문화바우처기획사업으로 인천문화재단 임직원과 인천내외 문화예술인들이 기증한 인문학과 예술 분야 등의 헌책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인천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기부하는 나눔행사다.
행사는 구매자의 자율가(1천원~1만원)로 기증도서를 판매하는 '착한 책 프리마켓'과 차를 마시며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셀프 책방'등이 마련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