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살기 좋은 아파트 - 4일 인증패 전달
인천시는 '2011년도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로 선정된 동구 솔빛마을 주공1차 아파트에서 4일 인증패 제막식을 연다.
솔빛마을 주공1차 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 전 과정을 CCTV로 생중계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꾀했고, 비용 절감을 위해 단지 내 아스콘 보수와 트렌치 보수공사, 인공지능 조명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솔빛마을 축제'를 열어 주민 화합을 이루는 등 평가위원회 심사 결과 최우수 아파트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앞으로도 우수관리 단지 선정 시 일반관리시설,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에너지절감 분야 등 4개 항목별로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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