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일 '신과의 대화'를 주제로
'영화공간 주안'은 오는 20~25일 6일간 '신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종교를 다룬 영화 9편을 상영한다. 어느 특정 종교에 국한하지 않고 기독교나 천주교, 불교 관련 영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평일인 20(화)~23일(금)에는 오후 2시30분과 7시30분에 각 한 편씩 상영된다. 20일에는 '소명'과 '울지마 톤즈'’, 21일에는 '소명2'와 '바보야', 22일에는 '소명3'과 '나의 선택', 23일에는 '바보야'와 '법정스님의 의자'를 상영할 예정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1시30분과 3시30분, 5시30분, 7시30분 4차례 상영한다. 24일 토요일은 '소명', '소명2', '루르드', '미션'을 시간에 따라 한 편씩 감상할 수 있다. 25일에는 '소명3', '법정스님의 의자', '루르드', '미션'이 상영된다.
'영화공간 주안'은 남구에서 설립해 남구학산문화원이 운영하는 예술영화 전문상영관이다. 관람료는 5천원으로 단체는 할인된다. 문의:☎427-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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