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목표를 위해 서로 돕는다"
인천시는 2012년 새해 시정철학을 담은 사자성어로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서(尙書) 태서편에 나오는 성어인 동심동덕은 같은 목표를 위해 서로 돕는다는 뜻을 품고 있다.
인천시는 시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 준비를 위해 공무원과 시민들이 합심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동심동덕'을 신년 사자성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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