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교서도 사례 연구해 적용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은 방과후 학교와 사교육절감형 학급 운영 우수사례집을 각각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방과후학교 우수사례집은 초등학교 59곳, 중학교 40곳, 고교 8곳 등 107개 학교의 방과후 학교 내용과 운영 과정을 담고 있다.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급 우수사례집도 30개 초ㆍ중ㆍ고교의 창의ㆍ인성교육 내용, 운영과정, 효과 등을 소개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생 수요와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과후 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공교육 과정을 충실히 해 만족도를 높이고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창의경영학급을 지원하고 있다.
김인영 시교육청 장학관은 "우수사례 학교를 소개해 자긍심을 높이고 다른 학교에서도 사례를 연구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수 사례집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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