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1월 20일 인천문화회관
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사)는 29일부터 1월 20일까지
인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이야기가 있는 기획공모전 ‘자연과의 교감전’을 연다.
인천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는
도자와 아트 퍼니쳐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도예에 이사설 작가, 아트퍼니쳐에 김경래ㆍ황선아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국예총의 한 관계자는 “이번 기획공모전은 최근 활동이 왕성한 작가를 선정,
작품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신진작가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예술계에 기존작가와 신진작가들이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프닝 행사는 1월 3일 오후 6시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872-7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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