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농업기술센터 20일부터 2월10일까지 접수
인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는 친환경 녹색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2012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농업을 통해 인천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해 도시문화ㆍ디자인ㆍ 환경이 조화된 인천농업을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청분야별로는 소득작목 분야에 명품 농축산물 육성시범 사업 등 9개사업에 6억8천만원, 작물환경분야는 벼 생력화시범사업 등 3개 사업에 1억6천만원, 농업경영분야는 선도농가 모델화사업 8천만원, 농촌자원분야, 농촌교육농장 육성 시범사업 1억원, 도시농업분야에는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등 2개 사업에 3억5천만원 등 5개분야 16개사업에 13억7천여만원을 지원한다.
시범사업 신청자격은 인천에 주소를 두고, 사업별 자격요건이 적합하고 부분적으로 자부담 능력이 있는 농업인과 유치원,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유아시설 대표다.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incheon.go.kr)에 있는 사업내용을 참고해 사업 신청서 등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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