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열리는 '2012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인천상공회의소는 특허청이 지정한 수도권 내 7개 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권 전문가들이 'G-Fair 2012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박람회)'에 참가해 박람회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물품 중 기술우수 중소ㆍ벤처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국내 최대 공공조달 전시회이다.
수도권 내 지식재산센터는 박람회 기간에 참가기업들의 부스를 직접 방문해 특허, 디자인, 상표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권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지역 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에서 지정한 지역 산업재산권 지원거점으로 전국에 32곳이 운영중이다. 수도권에는 서울, 경기, 경기북부, 부평, 부천, 수원, 인천에 모두 7개 센터가 지식재산권 관련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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