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막기 위한 사전 교육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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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막기 위한 사전 교육은 필수
  • 심우진
  • 승인 2012.05.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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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재활병원, 직원들에게 교육


지난 4일 오후 7시경 남동구의 한 식당에서 밀가루 반죽기계에 끼임사고가 발생해 5명의 구급대원(기계담당과 응급조취팀으로 구성)이 빠르게 응급조치를 하였다. 사고를 막기 위해 사전 교육은 필수임을 알려주는 현장이었다.
 

사고현장을 찾은 구급대 차량

직장 내 사전 교육은 필수

미연에 사고를 예상할 수는 없지만 사전에 대비하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가천재활병원에서는 노무법인 안전관리 정현탁 부장을 초청해 업무의욕상실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고의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인 피해가 개인에게 있다고는 하지만 사회 일원이 사고로 인해 근로하지 않은 것은 멀리봐서는 국가적 손실로 이어진다. 이를 막기 위해 국가에서는 직장 내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가천재활병원 교육현장 - 2층 재활치료실

장소협조 : 가천재활전문병원( www.gcrhospita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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