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과 정신건강' 주제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7일 부평문화원 3층 문화예술교육극장에서 ‘학교폭력과 정신건강’을 주제로 공개 주민강좌를 연다.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강좌에는 이명지 세림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이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강좌는 ▶왕따 및 학교폭력 현상에 대한 이해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들의 정신건강 ▶아이를 왕따와 학교폭력에서 지키는 방법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학부모와 관련 실무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왕따와 학교폭력이 없는 세상이 하루 빨리 정착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의에 참여한 모든 구민에게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교육’ 책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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