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착한 가격업소' 27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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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착한 가격업소' 27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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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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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인천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 가격업소' 276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착한 가격업소 모집을 통해 492곳의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와 평가 및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276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내 착한 가격업소는 기존 101곳을 포함해 총 377곳으로 늘었다.

군ㆍ구별 선정업소는 남구(70곳)가 가장 많고, 옹진군(1곳)이 제일 적다.

업종별로는 외식업(한식, 일식, 중식, 경양식 등)이 전체 87.7%(242곳), 기타 개인서비스업(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이 12.3%(34곳)이다.

시는 소비자들이 착한 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와 시 모바일 웹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활성화 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착한 가격업소에 관한 정보는 지방물가정보공개서비스(www.mulga.go.kr)와 각 지자체 홈페이지,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T-price),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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