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다양하고, 세분화한 현대사회를 살면서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문제, 사정, 억울함 등에 당면했을 때 "누구에게 상담을 해야 할까?" 하고 망서려질 때가 있다.

이런 때에 무료상담을 통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 있다. 기독교생활정보센터(이사장 전양철 감독)가 그곳이다.

센터에는 90여명의 각계 기독교전문인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의뢰인과 전문위원이 전화 또는 대면 상담을 통해 의뢰한 문제를 쉽고 바르게 풀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상담을 의뢰할 수 있으며, 상담료는 물론 무료다.

이 기관은 행정기관에 등록을 마친 비영리기관으로 인천 교계의 인증을 받고 있으며 철저히 비밀을 보장한다.

전화는 (032)441-2828, 421-5005이며 인천기독교회관 602호에 사무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