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9일 '하계절전 공동 캠페인 협의회' 출범식
인천시는 29일 오후 5시 인천문학경기장 1층 회의장에서 '인천시민 에너지 절약 범시민 실천 결의식 및 하계절전 공동 캠페인 협의회 출범식'을 연다. 1부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 및 서명식과, 2부 '절전 시민단체 공동캠페인 협의회 출범식 및 공동캠페인'이 야구장 매표소 앞에서 거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시민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름철 절전을 위한 5대 수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냉방기 가동시 적정온도 26도 이상 유지, 둘째 피크시간(오후 2 ~ 5시) 냉방기가동 자제, 셋째 냉방기 가동 중 문열고 영업 안하기, 넷째 저층은 엘레베이트 안 타고 계단 이용하기, 다섯째 불필요한 전등 소등 및 전기플러그 뽑기 등이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