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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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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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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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해수욕장 안전요원 발대식

인천해양경찰서는 29일 오후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안전관리 요원 발대식을 열었다.

인천해경은 7월 1일부터 을왕리ㆍ왕산ㆍ십리포ㆍ장경리ㆍ동막해수욕장 등 5곳에 8명의 여경구조대를 포함해 총 44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8월 해수욕장 폐장시까지 피서객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안전요원들은 지난 27∼28일 각 해수욕장의 지형ㆍ지물 등 지리적 특성을 익히며 적응훈련을 마쳤고, 이날 역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헬기를 동원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인천해경은 이와 함께 아라뱃길 해양경찰대 김포ㆍ정서진ㆍ여의파출소 소속 경찰관 33명으로 '아라뱃길 안전지킴이'를 구성해 이날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 경인아라뱃길 내 각종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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