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자원봉사지도자 양성과정
29일 오전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유범상 교수가 '생각하는 나인가 생각당하는 나인가'에 대해 강의를 했다.
나를 둘러싼 세상에서 사회복지 시선에 대한 열띤 강의였다.
이날 복지적인 차원이 개인을 넘어 사회로 보는 시선에 대해 상이하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정리하였고 이해를 위해 다양한 사례의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유 교수는 "앞으로 변화하는 자원봉사란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도움을 떠나서 사회 전반의 참여까지 함께 생각해볼 문제"라고 말하였다.
자원봉사지도자 양성과정은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초급-중급-상급과정으로 오는 7월4일까지 이루어진다.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 472-1365, 453-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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