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 그 소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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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 그 소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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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7.0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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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원, 9일 '학산愛마실가자' 열어


남구 학산문화원의 문화수다방 ‘학산愛마실가자’ 7월 프로그램이 오는 9일 열린다. 

‘음악에 빠지다-러시아 그 소리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펼치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러시아 음악과 한국어 해석이 있는 미니연주회가 진행된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반도네온 악기 소개 등도 이뤄진다.

중국인 반도네온 연주자가 들려주는 ‘백만송이 장미’,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모스크바 근교의 밤’ 등이 연주된다.

‘학산愛마실가자‘는 앉아서 듣기만 하는 강의가 아니라 마실을 가듯 편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다과를 함께하며 소통한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비회원의 경우에도 월별 테마컬러 의상이나 소품을 가져올 경우, 1회 무료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음료, 간식 및 활동비를 포함해 5천원이며, 학산문화원 정회원은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6일까지며, 전화(032-866-3994)를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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