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계양역 인근 6천100㎡에 5층 규모로
소비자들이 인테리어 건자재 등을 선택해 시공까지 연결할 수 있는 복합인테리어 백화점이 3일 인천에 연다.
욕실용 부품과 절수기 생산업체인 와토스코리아는 계양구 계양역 인근 6천100㎡에 5층 규모의 복합인테리어 백화점인 '와토스 센터'를 개장한다.
이 센터에는 인테리어 관련 100여개 기업체가 입주하며, 각 공정별 시공 전문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도 상주하게 된다.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기술창업지원센터, 아이디어 기술거래소, 입점생산업체의 품질을 관리해주는 품질지원센터 등도 운영된다.
송공석 대표는 "엄선한 인테리어 자재업체들을 입주시켜 숙련된 시공 전문가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집수리나 인테리어를 맡길 수 있도록 품질보증제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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