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위해 주부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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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위해 주부들이 나선다"
  • 이문일
  • 승인 2012.08.2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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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인천본부와 인천환경운동연합 22일 캠페인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공동으로 구성한 '인천그린퀸 클럽'이 제9회 에너지의 날인 22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앞 사거리에서 에너지 절약을 촉구하는 거리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인천그린퀸 클럽' 회원들은 하루 중 전력난이 가장 심한 시간인 오후 2시부터 "잠시 에어컨을 끄거나 불필요한 조명을 끄자", "co2를 줄이자" 등의 내용으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에너지의 날은 사상 최대 전력 소비량을 기록했던 지난 2003년 8월22일을 계기로 지정됐으며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 서울광장을 비롯한 전국 16개 지역에서 행사를 동시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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