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회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모니터링 진행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신원철)는 1일, 남동구 간석동 레드차이나에서 올해 ‘노인모니터링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올해 모니터링사업단 참여자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신원철 회장을 비롯한 실무자들과 올해 모니터링사업단 참여자들이 모였다.
노인일자리사업 모니터링은 노인일자리사업의 대상자이자 참여자인 노인이 직접 현장을 모니터링해 참여자의 목소리를 듣고 살핌으로써 노인일자리사업 환경·참여자 만족도 개선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10월에 걸쳐 10명의 모니터링사업 참여자가 모두 282회 현장 모니터링을 했다.
신원철 회장은 “일자리 수요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요구를 파악, 일자리사업이 더 활성화되는 데 기여했다”라며 노인일자리사업 모니터링 사업의 의미를 평가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역의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개발, 창출해 적합형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시니어인턴십과 고령자친화기업, 화분화초 재활용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자리 참여자 통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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