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4시 숭의교회에서 인천시 소재 12개 고등학교 중창단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는 제28회 숭의중창제가 개최된다.

숭의중창제는 앞으로 30주년을 바라보며, 지역 인사들과 기관들의 관심과 협조 가운데, 인천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중창제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28회 숭의중창제는 숭의교회, 인천광역시 남구청,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CMIS 캐나다국제학교, 현대유비스병원, 숭의신협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인천남구갑 국회의원표창, 인천남구을 국회의원표창, 인천남구청장표창, 대상(50만원), 금상(40만원), 은상(30만원), 동상(20만원), 관객투표결과로 자유곡상(20만원), 장려상(10만원) 등이 수여된다.

참가팀들은 인천시립합창단 한창석 부지휘자, 재능대학 초빙교수 이창순지휘자, Say Ministry의 공정한 심사와 청중평가단의 투표로 우열을 가리게 된다.

내빈으로는 숭의교회 이선목 담임목사,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신정기 총재, CMIS 캐나다 국제학교 장병환 이사장, 현대유비스병원 이성호 이사장, 숭의신협 이사장이 참석한다.

양영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