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서 기자회견
'100% 대한민국 국민대통합위원회 인천본부'(상임고문 박윤배 심상길 이영호 이청노, 상임본부장 박귀현)는 12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인천 3,300인 지지선언'을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귀현 본부장 등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민생은 외면한 채 오직 정권 쟁취에만 몰두하고, 무소신의 기회주의 정치는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며 "지금 우리들에게는 미래를 예감하고 지켜주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인천의 숙원인 2014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인천의 구도심사업의 효율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말하고 "우리의 살림과 아이들의 교육, 가장들의 자존심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나라의 통합과 안보 그리고 통일을 위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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