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화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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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화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
  • 박은혜
  • 승인 2013.01.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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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여성회관, 3일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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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문화배움터인 서구 석남동 서부여성회관이 3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2013년도 1기 개강식을 열었다. 김교흥 정무부시장, 이학재 의원 등 교육생과 강사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김명자 관장은 "2013년에는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교흥 정무부시장은 "예전에는 청년이 바로서야 나라가 선다고 했지만, 이제는 여성이 바로서야 나라가 선다"며 "이 곳에 참석한 많은 여성들이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서부여성회관은 매우 중요한 기관"이라고 했다.
 
개강식 전 교실과 복도에서는 서구보건소의 인바디 체크와 네일아트 체험, 캘리그라피 가훈쓰기, 토종비결 등의 부대행사를 했다. 이 날 참석한 네일아트 수강생은 "남동구에 사는데 아이둘을 유치원에 보내고 이곳에 온다. 다른 곳에 비해 시설도 깨끗하고, 강좌가 다양해서 마음에 든다."고 했다.
 
서부여성회관은 8개 부문에서 70여 개의 강좌를 진행하며, 공인중개사 자격증 반 등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강좌, 가족 특화 교육인 쿠키 만들기 특강, 커피 바리스타 교육 등이 특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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