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만의 신생클럽 창단
인천주안로타리클럽이 지난 23일 남구 주안 라베르 웨딩홀에서 신생클럽(그린로타리클럽)창단식을 가졌다.
주안로타리클럽이 생긴 이후로 28년만에 이뤄진 뜻깊은 창단식이었다.
새로 창립한 그린로타리는 인천 남구 주안에 거점을 두고 모두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행동하는 휴머니티’가 만들어진 것이다.
그린로타리 클럽 김영태회장은 “섬김으로 평화를 이라는 올해 로타리 테마가 가슴에 와 닿는다.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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