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함 등으로 교통법규 위반
<인천in - 인천교통방송 협약기사>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가 최근 5년간 인천지역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평균 60.5건의 사고가 발생해 120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휴기간을 3일로 기준했을 때 하루 평균 20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40명이 다친 수치다.
사고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안전운전불이행과 신호위반, 안전거리미확보, 중앙선침범이 전체 사고의 87%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도 증가와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고자 하는 조급함 등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 설 연휴기간 사고는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잦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휴기간 전체 사고의 1/3 이상인 33.7%가 이 시간대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를 즐기다가 저녁시간에 귀경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게 되면, 도로가 복잡해지는 것은 물론 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이는 연휴기간을 3일로 기준했을 때 하루 평균 20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40명이 다친 수치다.
사고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안전운전불이행과 신호위반, 안전거리미확보, 중앙선침범이 전체 사고의 87%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도 증가와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고자 하는 조급함 등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 설 연휴기간 사고는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잦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휴기간 전체 사고의 1/3 이상인 33.7%가 이 시간대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를 즐기다가 저녁시간에 귀경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게 되면, 도로가 복잡해지는 것은 물론 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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