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앙공원서 '녹색 나눔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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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앙공원서 '녹색 나눔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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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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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24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와 넷째 토요일에 인천터미널 맞은편 인천중앙공원에서 시민들이 안 쓰는 물건을 교환하거나 싸게 사고 파는 '녹색 나눔장터'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개장일별 장터 운영테마는 ▲4월24일 의류 ▲5월8일 학생용품.도서 ▲5월22일 장난감 ▲6월12일 출산용품 ▲6월26일 악세서리 ▲7월10일 휴가용품 ▲8월28일 주방용품 ▲9월11일 화장품 ▲10월9일 소품 ▲10월23일 신발이다.

   개장시간은 오후 1~4시이며, 장터 참가 예약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appynaum.com)에서 받는다.

   시는 장터 참가자들로부터 판매수익금의 10%를 자발적으로 기증받아 결식아동과 홀몸노인 등을 돕는 데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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