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콘서트 소(笑)소(疏)한 봄소풍!’
부평아트센터가 어린이날에 맞추어 온가족 나들이 무료축제를 준비했다.
5월 4일(토) <피크닉콘서트-소(笑)소(疏)한 봄소풍>은 2010년 개관과 함께 매년 어김없이 야외무료축제의 일환이다.
'봄소풍’을 만끽 할 수 있는 소소한 재미를 곳곳에 배치해서 아트센터를 방문한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었다. 지역의 예술인, 문화단체, 생활동아리들과 함께 문화축제를 연다.
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아트센터 일원에서 여러 마당으로 나누어, 공연은 물론 문화체험, 나눔장터, 놀이마당, 야외전시 및 부대행사가 알차게 진행한다.
해누리극장(대공연장)에서는 아트센터 상주단체 극단십년후의 가족극 ‘삼신할머니와 일곱아이들(오후 2시, 5시/ 2만원~4만원)’이 공연되고, 무료 무대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조경환 관장과 함께하는 백스테이지투어’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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