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과 초등학교 등 8개 기관 참여
인천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난 7일 심리정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심리치료 및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저소득가정 심리정서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아동복지종합센터를 포함하여, 인천동암초등학교, 인천남부초등학교, 인천약산초등학교, 인천십정초등학교, 인천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동암지역아동센터 총 8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이번 사업에서는 대상아동에 대한 종합심리평가를 진행하여 아동 및 보호자에게 필요한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사례회의 및 업무 협력으로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 효과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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