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송도 트라이볼에서 복합문화공연 '댄싱 인 더 문라이트' 개최
소란과 윈디시티가 벨리댄서와 만난다.
6월 8일(토) 오후 7시, 송도 트라이볼에서 열리는 복합문화공연 ‘댄싱 인 더 문라이트’ (Dancing In The Moonlight)에서 소란과 윈디시티가 벨리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
소란은 작년 1집 앨범 [Natural]를 발매하며 동시에 공연과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보컬 고영배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MBC 라디오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 친구들', '스윗소로우의 오후의발견', '세상을여는아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중이며, KBS 라디어 '홍진경의 두시', '황정민의 FM대행진',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윈디시티는 한국적인 레게 음악을 선보이는 팀으로, 올해 미국 오스틴의 음악축제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와 캐나다 토론토의 페스티벌 'CMW(캐나디언뮤직위크)"에서 활약하며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탑벨리는 벨리댄스 지도자와 전속프로공연단을 양성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벨리댄스연맹이다. 소란과 윈디시티의 연주에 벨리 안무를 맡아 협연한다.
공연은 인천문화재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한다.
공연예매: 티켓몬스터. www.ticketmonster.co.kr
공연문의: 070-8867-1825 루비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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