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인물'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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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인물'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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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1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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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7월 16일자
<경인일보>
지방선거 '인물'을 찾아라
여야, 여론조사기관 대표 특강 등 경쟁적 당원 교육 시작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 여야 정치권이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전초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달부터 각각 '인천정치아카데미 1기', '제1기 미추홀정치리더십 아카데미' 등 당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시작한다.
여야 모두 상의나 한 것처럼 '정치 아카데미'란 제목을 붙였지만,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자는 차원이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양당 모두 특강자로 여론조사 기관 대표들이 나섰다는 것이다...
 
 
 
<기호일보>
AG 지원법, 통과될 때쯤 잊혀진다
‘평창 동계올림픽 수준 국비’ NLL·국정원 논란에 뒤덮여
 
평창 동계올림픽 수준으로 지원받기 위해 추진 중인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원법(이하 인천AG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의 북방한계선(NLL) 논쟁, 국가정보원장을 둘러싼 논란으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는 오는 25일 법안을 다시 심의할 계획이지만 교문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통과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인천AG 지원법은 교문위 안건으로 상정돼 지난달 25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거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내를 떠들썩하게 했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논란으로 사실상 뒷전으로 밀렸다. 국정원의 제18대 대통령 선거 개입 논란 역시 인천AG 지원법이 국회의원들에게 외면받게 한 요인이다.
결국 인천AG 지원법은 제대로 된 심의조차 받지 못했다...
 
 
<인천일보>
경인지역 갯벌 경제가치 5조 이상
'해양생태계 기본조사' 분석 … 면적 가장 넓어 전국 최고價
 
 
15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해양생태계 기본 조사(2006~2013)' 분석 결과에 따르면 권역별 갯벌 연간 경제적 가치를 산정한 결과, 인천·경기 갯벌의 경제가치가 연간 5조51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인천·경기의 경우 충남 2조2676억원, 전북 7439억원, 전남서부 4조7476억원, 전남동부 1조8056억원 등과 비교해 가장 높았다.
이처럼 인천·경기 갯벌의 경제적 가치가 높은 것은 바로 넓은 면적 때문이다.
해수부는 우리나라 갯벌 연간 총 경제적 가치가 약 16조원으로, 단위 면적 1㎢ 당 연간 제공가치는 63억원으로 산출했다.
갯벌 1㎢ 당 항목별 제공가치는 수산물 생산기능 17억5000만원, 수질정화기능 6억6000만원, 여가 제공기능 2억5000만원, 서식처 제공기능 13억6000만원, 재해방지기능 2억6000만원, 보존가치 20억30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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