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비영리국제병원 설립 송영길 시장 "與 직접 설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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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비영리국제병원 설립 송영길 시장 "與 직접 설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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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1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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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7월 18일자
<경인일보>
송도 비영리국제병원 설립 송영길 시장 "與 직접 설득할 것"
박대통령과 회담 무산된 후
황우여 대표에 당위성 설명
정치적 논란으로 확산 우려
 
송영길 인천시장은 송도에 비영리 국제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직접 새누리당을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최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추진 중인 비영리 국제병원의 설립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비영리 국제병원 정책에 반대하는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발로 대통령과의 만남 자체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53193
 
 
 
<인천일보>
청라 - 강서 BRT 1255명·청라IC 1만988대
'1일 이용' 예상치 훌쩍
 
 
최근 개통을 시작해 무료 통행 기간 중인 청라-강서간 간선급행버스(BRT)와 청라IC가 모두 1일 이용 예상치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인천시는 무료 기간이 끝나더라도 이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통한 BRT의 현재까지 1일 평균 이용객 수는 1255명이다.
시는 당초 하루 930명이 BRT를 탈 것으로 예측했었다...
 
 
 
<기호일보>
‘인천 밖’에서 후원 손길 잡은 박태환
인천시청에 둥지 틀고도 지역기업들 재정 부담에 선뜻 스폰서 나서기 꺼려
 
 
올해 인천시청에 둥지를 튼 박태환(24)에 대한 인천시와 인천지역 기업들의 무관심이 도마에 올랐다.
17일 인천지역 체육계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후원사를 구하지 못해 재정적으로 어렵게 훈련을 해 온 한국 남자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지난 3월 인천시청 소속으로 입단했고, 입단 당시 인천시에서는 계약조건으로 계약금·연봉·포상금 등을 특A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계약조건에는 들어가 있지 않았지만 시는 훈련 지원과 기업 후원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입단한 지 4개월이 지났는데도 인천에서 박태환을 후원하겠다는 기업 하나 나서지 않자 시와 인천에서 터를 잡고 활동하는 기업들이 지역 스포츠에 무관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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