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부족·콘텐츠 부실 시민 70% '서울 원정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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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부족·콘텐츠 부실 시민 70% '서울 원정관람'
  • intersin
  • 승인 2013.07.2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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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7월 22일자
<경인일보>
[월요기획]인천 전시문화의 현주소
인프라 부족·콘텐츠 부실 시민 70% '서울 원정관람'
인천시민 10명 중 7명은 주로 서울에서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인천에 전시공간을 확충하고, 전시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것을 주문했다. |관련기사 3면
경인일보가 20~2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피카소 전시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문화와 관련한 긴급 면접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에 응한 304명 중 241명(79.3%)은 인천시민이었고, 나머지는 경기도와 서울에서 왔다고 했다.
인천시민 241명이 응답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70%가 '전시회를 주로 서울에서 관람했다'고 했다. 전시회를 주로 인천에서 관람한다는 응답은 20%에 그쳤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2.html?idxno=754090
<인천일보>
'인천 해양산업' 청사진 나왔다
시, 관광레저·바이오·플랜트 등 전분야 개발 초점
인천 해양산업의 기본 골격이 세워졌다.
해양 관련 관광레저, 바이오, 과학기술, 플랜트 등 전 분야에 걸쳐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인천시는 해양경제특구 지정에 앞서 인천 연안과 각 항만에 대한 '인천항 해양경제특별구역종합계획'을 세웠다고 2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초 '해양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초안을 발표한다며 "한국법제연구원과 해양경제특별법 제정(안)을 준비 중으로 해당 법령의 제정·시행 후 해양경제특구의 장기발전비전과 발전 전략을 포함한 '해양경제특구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하겠다"고 공개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504
<기호일보>
진에어 본사 인천착륙작전 먹힐까
시, 주체인 대한항공에 ‘추진여부 답을 달라’ 공문 보내
진에어가 본사를 인천으로 이전한다는 약속을 이번에는 지킬 수 있을까? 인천시가 최근 저가항공사 진에어와 대한항공에 ‘진에어 인천 본사 이전’에 대한 확답을 얻기 위해 공문을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발송한 공문은 시와 대한항공이 지난 2008년 12월 30일 진에어 본사의 인천 이전 등에 대한 업무협의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문이지만 사실상 ‘본사 이전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묻는 것으로 협약 유지를 위한 ‘최후통첩’의 의미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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