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물 '소소한 문화파티‘ 가 2013 부평구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인천 자바르떼’의 주최로 오는 7월27일9토) 3차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저녁 7시 열우물 마을 주차장에서 열우물 청소년 밴드인 골목길 밴드와 지역의 여러 청소년들이 협력,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앞으로 준비 중인 소소한 문화파티의 모습도 기대된다. 

1차 공연은 지난 5월 25일(토) 4시에 두레박(열우물 커뮤니티 공간) 개소식으로 진행하였다. 2차파티는 6월 28일(금)에 두레박에서 ‘마을주민들의 숨겨진 장기자랑’으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인천자바르떼는 연희자와 관객의 구별없이 마을 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문화예술파티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거주하는  모든 이들의 부족한 취미생활에 도움을 주어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 행사개요

행사명 : 열우물 ‘소소한 문화파티’

장소 및 일시 : 열우물 마을주차장 및 두레박(마을커뮤니티 공간)

‘열우물아! 우리 목소리를 들어라’

 2013년 7월 28일 저녁 7시, 열우물 마을 주차장(우천 시 두레박)

        

주최` 주관 : 인천 자바르떼 , 부평구

- 프로그램

      김지원(느티울 학교) - ‘사랑은 은하수다방에서’외

     센티멘탈(상정중학교) - ‘붉은 노을’ 외

     청천 청소년 밴드 -  ‘본능적으로’ 외

     골목길 밴드(열우물 청소년) - 거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