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해체 촉구 촛불문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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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해체 촉구 촛불문화제' 열려
  • 양영호 기자
  • 승인 2013.07.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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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인천시당 24일 주안역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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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인천시당은 24일 오후 7시 주안역 광장에서 ‘국가정보원 해체,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촉구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인천시민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당 인천시당 당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정수영 인천시의회 의원과 문영미 남구의회 의원 등 정의당 소속 의원들도 참여했다.
이날 촛불문화제에서는 각 세대를 대표해 청소년, 청년, 장년, 노년 당원이 차례로 나서 철도민영화 반대와 진주의료원 사태와 함께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을 규탄하는 발언과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9시까지 진행됐다.
 
정의당 김성진 인천시당위원장은 “대통령선거에 개입하고 국기를 문란하게 한 국가정보원의 해체와 사태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과 더불어 박근혜대통령의 대국민사과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훼손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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