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약사회 수련회 지원금 전달
인천시 남구약사회와 남구신나는그룹홈은 7월 26일(금) 오후 2시 남구 용현동 대은약국에서 신나는그룹홈의 피학대 아동들의 정서 함양 및 수련회 프로그램 지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위로금을 전달했다.
남구약사회는 그룹홈의 피학대 아동들의 생활보조 지원을 위해 아동의 정서함양을 위한 사랑나눔 나들이, 그룹홈 방문, 의약품 지원도 계획중이다.
남구 신나는 그룹홈(원장 길옥연)의 아동들은 반딧불 앙상블을 창단하면서 피학대아동들은 신체, 심리장애로부터 음악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찾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남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 남인숙 약사는 이날 전달식에서“피학대아동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줌으로써 함께 행복해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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