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주)' 송도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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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주)' 송도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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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2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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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7월 29일자
<인천일보>
'패션그룹형지(주)' 송도行
인천경제청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계획 조건부 승인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예작 등 각종 브랜드를 통해 국내 여성 의류산업을 이끌고 있는 '패션그룹형지㈜'가 오는 2018년 송도국제도시에 본사 등을 이전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6일 오후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패션그룹형지㈜의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사업 계획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2018년 말까지 총 77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의 2번지 일대 1만2501㎡의 터에 본사와 연구개발(R&D)센터, 멀티아울렛 복합문화공간, 직원과 바이어를 위한 생활공간을 지을 예정이다...
 
 
 
<경인일보>
[월요기획]IMF후 15년 '지방銀의 귀환'
진격의 지방은행 인천점 확대 러시
연고지역 저성장 등 영향
부산은행 등 개점 잇따라
 
 
지방은행이 다시 인천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전국의 6개 지방은행 중 부산은행과 전북은행은 올해 2월과 6월 각각 인천에 영업점을 세웠다. IMF 경제 위기 직후인 1998년, 일제히 인천 내 영업점 철수를 결정했던 지방은행들이 인천의 변화와 성장을 눈여겨 본 끝에 내린 결정이다.
부산은행과 전북은행 인천영업점은 각각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는 남동인더스파크(옛 남동공단),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있는 구월동 길병원 인근에 자리를 잡았다...
 
 
 
<기호일보>
인천지검, 이르면 오늘 나 교육감 재소환 할 듯
열 두시간 넘긴 첫 조사서 뇌물수수 혐의 완강히 부인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다 풀려난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이 빠르면 29일 재소환된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신호철)는 지난 26일 오전 11시께 나 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12시간 넘게 조사를 벌인 뒤 이날 오후 11시 30분께 조사를 마치고 귀가시키고 빠르면 29일 재조사 가능성을 내비쳤다.
검찰은 인사 비리와 관련해 5개월여간 인천시교육청 압수수색과 인사담당자 등 교육청 직원 수십 명을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 교육감에게 금품이 전달됐다는 정황이 포착됨에 따라 이날 소환 조사를 통해 부하 직원에게 뇌물을 받았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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