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신문史 재조명과 지역언론의 현주소 점검
1945년 10월 7일 인천에서 대중일보가 창간됐습니다. 대중일보 창간 68주년을 맞아 인천지역 언론이 한자리에 모여 대토론회가 열립니다. 인천지역 현대신문사(史)를 역사적 관점에서 언론사를 재조명하고 오늘날 인천의 언론 현 주소를 점검하는 “대중일보 창간 68주년 대토론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대토론회
-주제 : 인천언론사의 재조명과 지역언론의 현주소-’73년 지방지 강제통폐합과 ’88년 언론자유화를 넘어
-일시 : 2013년 10월 23일(수) 오후 1시 30분~오후 4시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
-주최 :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인천애향운동 130여 단체),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환경, 종교 등 23개 단체), 인천지역연대(노동, 시민운동 등 36개 단체), (사)인천민예총, (사)인천사람과문화, (사)인천작가회의, 스페이스 빔,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인천도시공공성연대 사람과터전.
-후원 : 인천in, 인천일보, 기호일보, 시사인천, 경인방송
□ 토론회
<개회식>
사 회 : 박재성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운영위원장
인 사 말 : 김일회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대표
조상범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
<주제발표>
좌 장 : 박상문(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상임회장)
제1주제 대중일보의 창간과 인천지역 신문사의 전개 - 김현석(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위원)
제2주제 1973년 지방지 강제 통폐합과 인천 지역사회의 변모 - 이희환(황해문화 편집위원)
제3주제 1988년 언론자유화 이후 인천 지역언론의 과제 - 민진영(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지정토론>
이훈기(OBS경인TV 보도국 부장), 장정구(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운영위원), 이광호(인천지역연대 집행위원), 조우성(인천일보 주필), 김양수(향토사학자), 박주현(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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