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비망록' 민주-安 인천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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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비망록' 민주-安 인천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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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0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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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1월 5일자

<경인일보>

'홍영표 비망록' 민주-安 인천서 충돌

내일포럼 "선거패배 물타기"


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의 비망록을 놓고 정치적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의 인천 지지자 모임인 '인천 내일포럼'이 민주당에 포문을 열었다.

전국의 안 의원 지지자 모임 중 이번 사안에 대해 안 의원측과 공식적인 협의를 거쳐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인천이 처음이다.

인천 내일포럼은 앞으로 민주당과의 대립 구도를 확실히 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밝혔다.

인천 내일포럼은 4일 "홍영표 의원은 정권 교체의 염원을 무산시켰던 자신의 책임은 뒷전으로 하고 안철수 의원을 정쟁의 대상으로 설정, 무분별한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며 "홍 의원이 공작정치에 버금가는 구시대의 작태를 자행하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관련기사 4면

조용범 인천 내일포럼 운영위원장은 "안 의원측과 협의해 홍 의원을 비판하는 공식 자료를 냈다"며 "민주당이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물타기하기 위해, 안 의원을 대상으로 공작정치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80847



<인천일보>

"도시공사 개발 '소규모 주택 건설' 중심 전환"

인발연, 신규사업 용역결과 공개

"1~2인 가구 증가" 소형임대 공급 등 21개 제안


인천도시공사의 사업 방향이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소규모 맞춤형 주택 건설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위험성이 큰 대규모 개발보다 주거 변화에 맞춘 소규모 사업으로 이익을 내고, 공기업답게 공익사업에 중점을 두자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발전연구원이 실시한 '인천도시공사 미래사업 발굴' 용역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이 용역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것으로, 향후 10년간 공사가 실시할 신규 사업의 방향을 담고 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568



<기호일보>

인천 구멍 날 세수입 600억대

재정난에 힘겨운데 8·28 기점 취득세 소급 인하라니

인천시는 정부와 여당이 4일 발표한 8·28 부동산 취득세 감면 정책과 관련, 세수감소액을 정부가 우선 보전해 줄 것을 요구했다.

내년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 등으로 힘들게 재정을 운용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발생하는 취득세 소급분에 대한 예산 마련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관련 기사 5·6면>

시에 따르면 정부와 새누리당이 발표한 부동산 취득세 영구 인하로 인한 올해 결손세액은 640여억 원(소급시점 2013년 8월 28일~12월 31일)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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