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n>이 인천 유일의 공정여행사이면서 (예비)사회적기업인 ‘씨앤씨글로벌’(주)과 함께 4박6일 일정의 라오스 ‘힐링스테이 탐방단’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모아 만든 이번 ‘힐링스테이’ 라오스 탐방단은 특별한 그룹여행으로 어떠한 옵션도, 여행사가 권하는 쇼핑도 없으며, 현지 마을사람들과의 삶을 체험하며 나눔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혹은 대학생, 청소년 끼리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힐링스테이 라오스 탐방단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시티투어(메콩강변 저녁놀 감상)와 방비엥(시골마을 체험; 트레킹 및 마을, 학교 방문) 체험, 유네스코 문화유산도시 루앙프라방 여행 등 3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힐링스테이 캠프는 라오스 방비엥 시내에서 차로 15분 가량 이동해 만나는 나두앙 마을 초입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란스런 빙비엥 시내의 낮과 밤과는 다른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라오룸족의 전통 가옥 양식으로 지어진 힐링스테이에서 묶게됩니다.

 

여행기간, 나두앙 시골마을과 학교, 방비엥 아침시장, 루앙프라방에서의 소수민족 마을 방문, 직거래 야시장(달랏못) 및 살아있는 아침시장의 자유쇼핑과 시티투어를 통해 라오스 주민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세부일정표 및 사진은 <인천in> 홈페이지 '공지사항'란 참조 )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2014년 1월22일~27일

경로; 인천-비엔티엔(1박)-방비엥(2박)-루앙프라방(1박)

-비엔티엔-인천

비용; 169만원(1인, 택스 및 유류할증료 등 All 포함)

모집인원; 15명(최대)

문의; 439-4432(인천in)

866-3000, 010-9008-2949(씨엔씨글로벌)

 

 

‘공정여행’은?

 

※ 공정여행은 거창한 여행이 아닙니다.

 

※ 지불하는 여행경비 중 수익금 일부를 제외한 모든 경비는 여행지 지역과 주민에게 전달됩니다. 우리가 여행 중 쓰는 모든 경비가 지역의 경제에 도움이 되고 지역환경에 최소의 영향을 주는 여행이 진정한 공정여행입니다.

※ 현지 파트너(진행 여행사);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가 아니며 현지인이 운영하는 여행사로 사장은 라오스인이며 여직원(부인) 1명 + 가이드 2명 만 한국인이고 모두 라오스인 직원들입니다. 여행의 파트너인 라오스 현지여행사는 지역주민과 학교에 지속적으로 기여을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 현지 숙박은 다국적 기업이 운영하는 호텔이 아닙니다. 현지인이 운영하는 호텔이거나 전통가옥입니다. 전통가옥의 경우 현지 마을에서 직접 건립 운영하는 홈스테이 전용 숙박가옥입니다.

마을과 길 건너 위치해 있어 아침 저녁 자유시간에 지역주민의 삶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공식적인 방문 이외에서 개인적으로 다가서기가 가능합니다.

 

※ 현지 식사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 전용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현지 식당 + 마을 공통체가 준비하는 마을식사입니다.

 

※ 노옵션, 노쇼핑, 노팁 진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