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논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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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논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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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0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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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2월 5일자

<경인일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논의 '신호탄'

정치개혁특위 구성 합의따라

법 개정 논의 본격화 전망

폐지 당론 확정한 민주당

부정적기류 적잖은 새누리에

"책임지고 공약 이행" 압박


여야의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설치 합의에 따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국회 차원의 법 개정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당론으로 폐지를 결정한 민주당에 비해 새누리당은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다, 여성계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협상 과정에서의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3일 저녁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석한 4자회담에서 정당공천제 폐지 등 지방자치선거제도 등의 개선을 다룰 여야동수의 정개특위 구성에 합의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89500



<인천일보>

中 미세먼지에 '인천 대기오염 최악'

오전내내 짙은 안개…오후 12~1시 농도 최고치


인천이 중국발 미세먼지로 하루종일 최악의 대기오염도를 기록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과 환경부는 4일 하루 동안 인천지역 미세먼지(PM10)를 비롯한 각종 대기오염도가 가파르게 치솟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오전 내내 짙은 안개까지 낀 인천의 대기상태는 최근 들어 '최악'이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 현재 대기질 측정장소 16곳 중 미세먼지 농도가 200㎍/㎥를 넘긴 곳은 4곳에 달했다.

부평구 부평동은 오후 1시 220㎍/㎥를 기록하며 인천에서 가장 높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였다.

이어 동구 송림 214㎍/㎥, 서구 연희 205㎍/㎥, 서구 청라 201㎍/㎥로 집계됐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573



<기호일보>인천시민, 육아·일자리 시정에 보통 이하 평점


인천시민들에게 인천은 ‘아이 키우기’는 물론 ‘일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은 도시로 평가됐다.

이는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최근 실시한 ‘인천시 가족실태 및 수요조사(이하 가족실태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로, 송영길 시장의 핵심 시정사업들이 좋은 평점을 받지 못한 편이다.

4일 인천여성가족재단의 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인천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994명(남자 502명, 여자 492명) 중 56%가 ‘보통이다’라고 답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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