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평양 축구대회 돌연취소 …'~說'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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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평양 축구대회 돌연취소 …'~說'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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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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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2월 6일자
<인천일보>
인천 - 평양 축구대회 돌연취소 …'~說' 무성
내년으로 연기 … 장성택 실각설 여파 추측
 
인천과 북한간 축구대회가 돌연 취소됐다.
통일부 접촉 승인까지 받았던 대회가 무기한 연기된 것에 최근 북한의 복잡한 내부 사정이 관련됐을 것이란 추측이 무성하다.
인천시는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릴 예정이던 '인천-평양간 축구대회'가 내년으로 연기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남북체육교류협회 주관으로 인천유나이티드와 평양 4·25 축구단이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앞서 시는 통일부의 접촉 승인을 받고, 중국에서 북측 관계자와 만났다...
 
 
<경인일보>
中 명문 '칭화대' 인천시 송도에 분교 들어선다
송시장, 천지닝 총장과 MOU 체결
부설 초·중·고도 함께 유치 추진
中 겨냥 '투자이민제' 촉매제 활용
환경포럼 설립후 GCF 협력도 모색
 
중국 최고 명문 대학인 칭화대(淸華大) 분교가 인천 송도에 들어설 전망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오는 9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칭화대에서 이 학교 천지닝(陳吉寧) 총장과 '칭화대 분교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다.
1911년 설립된 칭화대는 베이징대(北京大)·런민대(人民大)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3대 대학으로, 중국 국가주석인 시진핑(習近平)도 이 대학 출신이다...
 
 
<기호일보>
인천 바이오산업, 집중 대신 분산
차세대 ‘핵심 현안’ 육성 목적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차세대 산업 육성을 위해 구축하는 바이오분석센터가 특정 기업을 위해 준비되고 있다. 인천시가 지난 2005년부터 해당 기업에 운영한 바이오연구기관까지 민간위탁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정부와 인천경제청은 각각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송도글로벌캠퍼스 내에 바이오분석센터를 준비하고 있다.
센터에는 고가의 바이오 분석장비인 질량분석기 2세트와 관련 운영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바이오산업의 경우 시가 차세대 산업으로 육성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앞서 송도경제자유구역에 연구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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